경부선 SRT 주중 축소…부산 예매 좌석 수는 늘려
입력 2023.09.01 (22:02)
수정 2023.09.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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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SRT 주중 운행이 축소됐지만 부산~수서 간 예매 좌석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 SR은 SRT 경부선 주중 부산~수서 구간 좌석의 예매 할당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만 3천 390여 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390여 석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오늘(1일)부터 SRT 경부선 주중 운행이 왕복 40차례에서 35차례로 축소돼 부산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자, 관계 당국은 SRT 부산 예매 할당 좌석 수를 늘리고 KTX 부산~서울 구간을 증편 조치했습니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 SR은 SRT 경부선 주중 부산~수서 구간 좌석의 예매 할당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만 3천 390여 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390여 석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오늘(1일)부터 SRT 경부선 주중 운행이 왕복 40차례에서 35차례로 축소돼 부산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자, 관계 당국은 SRT 부산 예매 할당 좌석 수를 늘리고 KTX 부산~서울 구간을 증편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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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SRT 주중 축소…부산 예매 좌석 수는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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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22:02:06
- 수정2023-09-01 22:26:08
경부선 SRT 주중 운행이 축소됐지만 부산~수서 간 예매 좌석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 SR은 SRT 경부선 주중 부산~수서 구간 좌석의 예매 할당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만 3천 390여 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390여 석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오늘(1일)부터 SRT 경부선 주중 운행이 왕복 40차례에서 35차례로 축소돼 부산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자, 관계 당국은 SRT 부산 예매 할당 좌석 수를 늘리고 KTX 부산~서울 구간을 증편 조치했습니다.
부산시와 국토교통부, SR은 SRT 경부선 주중 부산~수서 구간 좌석의 예매 할당 비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만 3천 390여 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390여 석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오늘(1일)부터 SRT 경부선 주중 운행이 왕복 40차례에서 35차례로 축소돼 부산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자, 관계 당국은 SRT 부산 예매 할당 좌석 수를 늘리고 KTX 부산~서울 구간을 증편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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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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