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단, 이재명 단식 투쟁 격려 방문
입력 2023.09.02 (15:47)
수정 2023.09.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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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투쟁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 민주화 원로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 8인이 오늘(2일) 단식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격려했습니다.
상임고문들은 이 대표를 향해 "절벽을 쳐다보고 소리치는 형국 같다"면서 "국민께서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식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당부 사항들을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상임고문들은 이 대표를 향해 "절벽을 쳐다보고 소리치는 형국 같다"면서 "국민께서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식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당부 사항들을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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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단, 이재명 단식 투쟁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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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2 15:47:45
- 수정2023-09-02 15:52:1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투쟁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 민주화 원로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 8인이 오늘(2일) 단식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격려했습니다.
상임고문들은 이 대표를 향해 "절벽을 쳐다보고 소리치는 형국 같다"면서 "국민께서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식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당부 사항들을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상임고문들은 이 대표를 향해 "절벽을 쳐다보고 소리치는 형국 같다"면서 "국민께서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식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당부 사항들을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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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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