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삼랑진 주택 화재…1명 사망·1명 연기 흡입
입력 2023.09.03 (22:13)
수정 2023.09.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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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9/03/20230903_s8Tq59.jpg)
오늘(3일) 오후 6시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단독주택 49㎡ 1동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이 불로 50대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단독주택 49㎡ 1동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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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삼랑진 주택 화재…1명 사망·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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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3 22:13:21
- 수정2023-09-03 2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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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6시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단독주택 49㎡ 1동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이 불로 50대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단독주택 49㎡ 1동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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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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