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9.04 (18:59) 수정 2023.09.04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행렬…국회 앞 추모 집회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일인 오늘, 서이초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국회 앞에선 교사들의 추모 집회가 열려 진상 규명과 교권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년 앞두고…유족 “학교 일로 어려움 겪어“

지난달말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어제 경기도의 한 등산로에서 정년을 앞둔 체육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최근 숨진 교사가 학교 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범도함, 필요하면 명칭 변경안 검토”

육사 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의 이전 계획에 이어,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명칭을 바꾸자는 안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에 이어 국방장관도 필요하면 변경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만나 환전하자더니…돈 들고 달아나

환전을 하자며 상대를 불러낸 뒤 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환전을 위해 주기로 한 돈가방을 다시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쫒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9-04 18:59:11
    • 수정2023-09-04 19:03:41
    뉴스 7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행렬…국회 앞 추모 집회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일인 오늘, 서이초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국회 앞에선 교사들의 추모 집회가 열려 진상 규명과 교권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년 앞두고…유족 “학교 일로 어려움 겪어“

지난달말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어제 경기도의 한 등산로에서 정년을 앞둔 체육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최근 숨진 교사가 학교 일로 고통을 겪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범도함, 필요하면 명칭 변경안 검토”

육사 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의 이전 계획에 이어,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명칭을 바꾸자는 안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에 이어 국방장관도 필요하면 변경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만나 환전하자더니…돈 들고 달아나

환전을 하자며 상대를 불러낸 뒤 돈을 들고 달아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환전을 위해 주기로 한 돈가방을 다시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쫒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