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염 속 밤까지 내륙 소나기…동해안 비 조금

입력 2023.09.04 (19:40) 수정 2023.09.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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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 일부 지역과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에 시간당 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도 내릴텐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동풍이 불며 동해안에도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강원 영동에 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오후부터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 대구 23도가 되겠고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2도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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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폭염 속 밤까지 내륙 소나기…동해안 비 조금
    • 입력 2023-09-04 19:40:29
    • 수정2023-09-04 19:43:07
    뉴스 7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 일부 지역과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에 시간당 1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도 내릴텐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동풍이 불며 동해안에도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강원 영동에 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오후부터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 대구 23도가 되겠고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2도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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