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기환 “정율성 공청회 열고 사업 백지화해야” 외

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이 광주시에 정율성 공청회 개최와 관련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정신과 대척점에 서 있는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기린다는 것은 광주 시민을 욕보이는 것"이라며, "정율성 사업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정율성에 대해 무지했다'는 진실을 고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GGM, 전기차 생산 위해 11월 공장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보완을 위해 공장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캐스퍼 전기차' 시험 생산이 시작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5회 광주비엔날레, 2024년 9월 개최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내년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을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로 확정했습니다.

비엔날레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제13회와 제14회 비엔날레가 이듬해 4월로 순연해 개최됐지만, 내년 제15회 비엔날레부터는 9월에 치르던 일정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공공 배달앱서 다회용기 쓰면 최대 3,000원 지급

광주시가 공공 배달앱과 연계해 다회용기 이용을 촉진하는 '용기내 행사'를 엽니다.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다회용기나 개인용기로 음식을 배달·포장 주문하고 사진 후기를 남기면, 주문 금액의 10%, 최대 3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