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고서전 개막…‘잠녀가’ 등 첫 공개
입력 2023.09.04 (21:55)
수정 2023.09.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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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고서전이 오늘(4일)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서협회 주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서전에선 각종 고서와 옛 지도, 문서 등 희귀 사료 25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작품은 60여 점으로 1620년대 작성된 제주마 관련 문서와 '잠녀가' 원본,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말 위에서 부리던 여러 기예인 '마상재'를 다룬 그림 등이 처음 선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서협회 주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서전에선 각종 고서와 옛 지도, 문서 등 희귀 사료 25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작품은 60여 점으로 1620년대 작성된 제주마 관련 문서와 '잠녀가' 원본,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말 위에서 부리던 여러 기예인 '마상재'를 다룬 그림 등이 처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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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주고서전 개막…‘잠녀가’ 등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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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4 21:54:59
- 수정2023-09-04 22:03:41
2023 제주고서전이 오늘(4일)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서협회 주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서전에선 각종 고서와 옛 지도, 문서 등 희귀 사료 25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작품은 60여 점으로 1620년대 작성된 제주마 관련 문서와 '잠녀가' 원본,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말 위에서 부리던 여러 기예인 '마상재'를 다룬 그림 등이 처음 선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서협회 주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서전에선 각종 고서와 옛 지도, 문서 등 희귀 사료 25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작품은 60여 점으로 1620년대 작성된 제주마 관련 문서와 '잠녀가' 원본,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말 위에서 부리던 여러 기예인 '마상재'를 다룬 그림 등이 처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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