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횡성 공청회 ‘무산’

입력 2023.09.05 (09:58) 수정 2023.09.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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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어제(4일), 횡성문화원에서 열 예정이었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 공청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횡성 송전탑백지화위원회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며 공청회 진행을 사전 차단했습니다.

한편, 김명기 횡성군수는 어제(4일), 한국전력공사 측에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지역 주민이 요구하는 조성·개선안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촉구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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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횡성 공청회 ‘무산’
    • 입력 2023-09-05 09:58:37
    • 수정2023-09-05 10:18:57
    930뉴스(강릉)
한국전력공사가 어제(4일), 횡성문화원에서 열 예정이었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 공청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횡성 송전탑백지화위원회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며 공청회 진행을 사전 차단했습니다.

한편, 김명기 횡성군수는 어제(4일), 한국전력공사 측에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지역 주민이 요구하는 조성·개선안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촉구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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