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학림-김만배 인터뷰는 정치 공작…언론도 책임”

입력 2023.09.05 (12:24) 수정 2023.09.05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김만배-신학림, ‘거짓 인터뷰 대선 공작’은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 위원장 출신이 합작한 대선 정치 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사건 관련해 일부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다”면서 “‘가짜뉴스’를 실어나른 언론매체들이 있었고, 대형 스피커 역할이 결과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신학림-김만배 인터뷰는 정치 공작…언론도 책임”
    • 입력 2023-09-05 12:24:34
    • 수정2023-09-05 12:57:22
    뉴스 12
대통령실이 “김만배-신학림, ‘거짓 인터뷰 대선 공작’은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 위원장 출신이 합작한 대선 정치 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사건 관련해 일부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다”면서 “‘가짜뉴스’를 실어나른 언론매체들이 있었고, 대형 스피커 역할이 결과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