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9.05 (18:59) 수정 2023.09.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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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3.4% 상승…과일 가격↑

석달 만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달 과일 물가가 1년 전보다 13% 넘게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안정세를 보이던 석유류 가격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희대의 대선 공작”…‘명예훼손’ 적용 검토

지난 대선 당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 수사를 검토 중입니다.

소환 일정 놓고 줄다리기…‘단식’이 변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단식 종료 이후에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이르면 다음 주 푸틴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거라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무기 거래가 논의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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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5 18:59:22
    • 수정2023-09-05 19:04:09
    뉴스 7
8월 소비자물가 3.4% 상승…과일 가격↑

석달 만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달 과일 물가가 1년 전보다 13% 넘게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안정세를 보이던 석유류 가격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희대의 대선 공작”…‘명예훼손’ 적용 검토

지난 대선 당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 수사를 검토 중입니다.

소환 일정 놓고 줄다리기…‘단식’이 변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단식 종료 이후에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이르면 다음 주 푸틴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거라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무기 거래가 논의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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