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공동 파업 예고…“민영화 반대”

입력 2023.09.05 (19:15) 수정 2023.09.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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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7년 만에 공동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공동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 1차 파업이 예고됐고, 다음달 11일에 2차 파업, 11월 1일에 3차 파업을 할 걸로 보입니다.

노조는 민영화 중단과 실질임금 인상,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의제로 교섭에 나서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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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운수노조 공동 파업 예고…“민영화 반대”
    • 입력 2023-09-05 19:15:35
    • 수정2023-09-05 19:21:34
    뉴스 7
철도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7년 만에 공동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공동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 1차 파업이 예고됐고, 다음달 11일에 2차 파업, 11월 1일에 3차 파업을 할 걸로 보입니다.

노조는 민영화 중단과 실질임금 인상,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의제로 교섭에 나서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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