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 선선, 낮 더위…큰 일교차 유의

입력 2023.09.05 (20:13) 수정 2023.09.05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됐지만 한낮엔 여름색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세종과 충남 남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했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며 부쩍 선선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종일 맑은 하늘 함께 하겠는데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계룡이 18도, 세종 20도, 대전은 21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31도, 공주와 논산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20도, 당진 21도, 한낮에는 대부분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20도, 낮 기온은 보령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 선선, 낮 더위…큰 일교차 유의
    • 입력 2023-09-05 20:13:47
    • 수정2023-09-05 20:16:44
    뉴스7(대전)
가을이 시작됐지만 한낮엔 여름색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세종과 충남 남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했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30도 안팎의 낮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며 부쩍 선선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종일 맑은 하늘 함께 하겠는데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계룡이 18도, 세종 20도, 대전은 21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31도, 공주와 논산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20도, 당진 21도, 한낮에는 대부분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20도, 낮 기온은 보령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