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3% 올라…상승 폭 감소세 멈춰
입력 2023.09.05 (21:56)
수정 2023.09.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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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가 일곱 달 만에 상승 폭이 다시 커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1월 5.5 퍼센트 오른 뒤 계속 상승 폭을 줄여오다, 지난달 다시, 전달보다 1.4 퍼센트 포인트 커졌습니다.
특히 전기료가 25 퍼센트, 도시가스가 20.4 퍼센트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고, 석유류는 11.9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1월 5.5 퍼센트 오른 뒤 계속 상승 폭을 줄여오다, 지난달 다시, 전달보다 1.4 퍼센트 포인트 커졌습니다.
특히 전기료가 25 퍼센트, 도시가스가 20.4 퍼센트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고, 석유류는 11.9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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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3% 올라…상승 폭 감소세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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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5 21:56:12
- 수정2023-09-05 22:05:50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가 일곱 달 만에 상승 폭이 다시 커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1월 5.5 퍼센트 오른 뒤 계속 상승 폭을 줄여오다, 지난달 다시, 전달보다 1.4 퍼센트 포인트 커졌습니다.
특히 전기료가 25 퍼센트, 도시가스가 20.4 퍼센트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고, 석유류는 11.9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1월 5.5 퍼센트 오른 뒤 계속 상승 폭을 줄여오다, 지난달 다시, 전달보다 1.4 퍼센트 포인트 커졌습니다.
특히 전기료가 25 퍼센트, 도시가스가 20.4 퍼센트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고, 석유류는 11.9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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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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