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9.06 (06:05) 수정 2023.09.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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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를 것”…이미 제재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쓸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하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엄중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이미 북한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무기의 통로와 공급원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방심위, 긴급 심의

지난해 대선 직전 나온 김만배 씨의 인터뷰에 대해 대통령실이 희대의 정치공작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인터뷰를 인용했던 당시 방송사 보도를 긴급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원윳값 고공행진…물가 자극 우려

대표적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결정에 국제 원유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곧 1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물가를 자극할 수밖에 없어 금리결정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아세안 회의…“안보협력 강화”

해외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아세안 국가들을 상대로 다자외교를 본격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은 북핵 위협을 근거로 안보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 “폐암-살균제 연관”…공식 인정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12년 만에 폐암과 살균제간 연관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살균제 물질을 마시면, 심장 등 다른 장기로 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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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6 06:05:04
    • 수정2023-09-06 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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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를 것”…이미 제재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쓸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하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엄중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이미 북한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무기의 통로와 공급원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방심위, 긴급 심의

지난해 대선 직전 나온 김만배 씨의 인터뷰에 대해 대통령실이 희대의 정치공작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인터뷰를 인용했던 당시 방송사 보도를 긴급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원윳값 고공행진…물가 자극 우려

대표적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결정에 국제 원유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곧 1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물가를 자극할 수밖에 없어 금리결정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아세안 회의…“안보협력 강화”

해외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아세안 국가들을 상대로 다자외교를 본격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은 북핵 위협을 근거로 안보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 “폐암-살균제 연관”…공식 인정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12년 만에 폐암과 살균제간 연관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살균제 물질을 마시면, 심장 등 다른 장기로 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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