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315명 많아

입력 2023.09.06 (09:50) 수정 2023.09.06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울산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363명, 사망자 수는 483명으로 120명의 인구가 자연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울산의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3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상반기 울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315명 많아
    • 입력 2023-09-06 09:50:50
    • 수정2023-09-06 10:20:00
    930뉴스(울산)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울산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363명, 사망자 수는 483명으로 120명의 인구가 자연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울산의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3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