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수자원공사, 용담댐 녹조 실태 점검
입력 2023.09.06 (20:05)
수정 2023.09.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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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수자원공사와 함께 용담댐 녹조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용담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전라북도는 인근 하수처리장 총인 처리를 강화하고 배를 이용한 녹조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온과 높은 일사량으로 녹조 현상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류 차단막 추가 설치, 녹조 제거선 배치 등 중장기 대책을 환경청과 수자원공사에 제안했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용담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전라북도는 인근 하수처리장 총인 처리를 강화하고 배를 이용한 녹조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온과 높은 일사량으로 녹조 현상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류 차단막 추가 설치, 녹조 제거선 배치 등 중장기 대책을 환경청과 수자원공사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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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수자원공사, 용담댐 녹조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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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20:05:21
- 수정2023-09-06 2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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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수자원공사와 함께 용담댐 녹조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용담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전라북도는 인근 하수처리장 총인 처리를 강화하고 배를 이용한 녹조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온과 높은 일사량으로 녹조 현상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류 차단막 추가 설치, 녹조 제거선 배치 등 중장기 대책을 환경청과 수자원공사에 제안했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용담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전라북도는 인근 하수처리장 총인 처리를 강화하고 배를 이용한 녹조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온과 높은 일사량으로 녹조 현상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조류 차단막 추가 설치, 녹조 제거선 배치 등 중장기 대책을 환경청과 수자원공사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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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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