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집 지난 1년 동안 115곳 문 닫아
입력 2023.09.06 (20:05)
수정 2023.09.06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00곳 넘는 부산지역 어린이집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시 어린이집은 천44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곳 줄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어린이집 정원충족률도 65%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집이 폐원하면 그 지역 아이들이 보육권을 침해받는다"며 "법정동마다 최저 보육 선을 정해 기초단체가 지원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시 어린이집은 천44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곳 줄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어린이집 정원충족률도 65%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집이 폐원하면 그 지역 아이들이 보육권을 침해받는다"며 "법정동마다 최저 보육 선을 정해 기초단체가 지원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어린이집 지난 1년 동안 115곳 문 닫아
-
- 입력 2023-09-06 20:05:49
- 수정2023-09-06 20:12:18

지난 1년 동안 100곳 넘는 부산지역 어린이집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시 어린이집은 천44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곳 줄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어린이집 정원충족률도 65%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집이 폐원하면 그 지역 아이들이 보육권을 침해받는다"며 "법정동마다 최저 보육 선을 정해 기초단체가 지원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시 어린이집은 천44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곳 줄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어린이집 정원충족률도 65%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집이 폐원하면 그 지역 아이들이 보육권을 침해받는다"며 "법정동마다 최저 보육 선을 정해 기초단체가 지원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