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기업 투자 위축 우려…SOC 예산 복원해야”
입력 2023.09.06 (21:36)
수정 2023.09.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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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경제인 연합회와 전북 스타트업 연합회 등 전북 지역 청년·경제 단체들이 오늘(6)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대폭 삭감된 새만금 SOC 예산을 국회가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에 기업 투자를 이끌려면 공항, 철도, 도로 등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삭감이 기존 투자 계획을 바꾸거나 신규 투자를 꺼리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새만금 비전이 공수표에 불과했다고 비판하며,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에 기업 투자를 이끌려면 공항, 철도, 도로 등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삭감이 기존 투자 계획을 바꾸거나 신규 투자를 꺼리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새만금 비전이 공수표에 불과했다고 비판하며,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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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기업 투자 위축 우려…SOC 예산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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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21:36:27
- 수정2023-09-06 21:38:18
전북 청년경제인 연합회와 전북 스타트업 연합회 등 전북 지역 청년·경제 단체들이 오늘(6)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대폭 삭감된 새만금 SOC 예산을 국회가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에 기업 투자를 이끌려면 공항, 철도, 도로 등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삭감이 기존 투자 계획을 바꾸거나 신규 투자를 꺼리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새만금 비전이 공수표에 불과했다고 비판하며,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에 기업 투자를 이끌려면 공항, 철도, 도로 등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삭감이 기존 투자 계획을 바꾸거나 신규 투자를 꺼리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새만금 비전이 공수표에 불과했다고 비판하며,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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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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