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애인콜택시노조, 부분 파업 예고…“군산시 직영해야”
입력 2023.09.06 (21:55)
수정 2023.09.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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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군산장애인 콜택시분회가 오늘(6)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민간 위탁 방식으로는 고용 불안과 함께 노동 조건도 열악해진다며 군산시가 직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단체협약 마련을 위해 사 측과 여러 차례 교섭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전북 지방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는데도 진전이 없었다며, 오는 주말부터 주 40시간이 넘는 연장, 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등 부분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체협약 마련을 위해 사 측과 여러 차례 교섭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전북 지방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는데도 진전이 없었다며, 오는 주말부터 주 40시간이 넘는 연장, 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등 부분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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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장애인콜택시노조, 부분 파업 예고…“군산시 직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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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21:55:17
- 수정2023-09-06 22:00:26
민주노총 군산장애인 콜택시분회가 오늘(6)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민간 위탁 방식으로는 고용 불안과 함께 노동 조건도 열악해진다며 군산시가 직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단체협약 마련을 위해 사 측과 여러 차례 교섭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전북 지방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는데도 진전이 없었다며, 오는 주말부터 주 40시간이 넘는 연장, 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등 부분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체협약 마련을 위해 사 측과 여러 차례 교섭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전북 지방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는데도 진전이 없었다며, 오는 주말부터 주 40시간이 넘는 연장, 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등 부분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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