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후불제 간담회 개최…사업 확대 논의

의료비 후불제 사업 확대를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가 오늘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충청북도 의사회와 지역 암센터,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범위를 심·뇌혈관과 임플란트 등 6개에서 암, 소화기, 호흡기 등 14개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를 먼저 받고 돈은 나눠 낼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병·의원 모두 148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