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대형 물류 창고 화재…1시간 50분 만에 초진

입력 2023.09.07 (06:21) 수정 2023.09.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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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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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칠곡 대형 물류 창고 화재…1시간 50분 만에 초진
    • 입력 2023-09-07 06:21:11
    • 수정2023-09-07 0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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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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