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실사화 ‘원피스’, 우려 딛고 넷플릭스 1위

입력 2023.09.07 (06:51) 수정 2023.09.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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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나 드라마는 아무래도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 쉽지 않은데요, 넷플릭스가 공개한 실사판 '원피스'가 이런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를 향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원피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아왔는데요,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 작품이 베일을 벗은 뒤엔 호평이 이어졌고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갖추게 된 소년과 그 동료들의 모험기를 담고 있는데요, 원작 만화책이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5억 부를 돌파한 인기작인 데다,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과 연기력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습니다.

과연 '원피스'가 지금의 기세를 이어, 실사화 시리즈의 성공 사례로 남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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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실사화 ‘원피스’, 우려 딛고 넷플릭스 1위
    • 입력 2023-09-07 06:51:33
    • 수정2023-09-07 0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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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나 드라마는 아무래도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 쉽지 않은데요, 넷플릭스가 공개한 실사판 '원피스'가 이런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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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를 향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원피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아왔는데요,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 작품이 베일을 벗은 뒤엔 호평이 이어졌고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갖추게 된 소년과 그 동료들의 모험기를 담고 있는데요, 원작 만화책이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5억 부를 돌파한 인기작인 데다,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과 연기력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습니다.

과연 '원피스'가 지금의 기세를 이어, 실사화 시리즈의 성공 사례로 남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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