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대형 물류 창고 화재…1시간 50분 만에 초진
입력 2023.09.07 (07:20)
수정 2023.09.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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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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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 대형 물류 창고 화재…1시간 50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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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07 07:27:22
어젯밤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많은 양의 화장지가 보관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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