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부산-수서 KTX 도입’ 14일 총파업

입력 2023.09.07 (18:22) 수정 2023.09.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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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14일 오전 9시부터 나흘 동안 1차 총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의 총파업 요구사항은 부산-수서 간 KTX 운행과 4조 2교대 시행 등입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가 이번 달부터 부산발 SRT 열차를 줄이고 이를 경전선과 전라선, 동해선 등 신규 SRT 노선에 투입하면서 부산과 수서를 오가는 좌석이 하루 4천9백 석 가량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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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부산-수서 KTX 도입’ 14일 총파업
    • 입력 2023-09-07 18:22:26
    • 수정2023-09-07 1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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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14일 오전 9시부터 나흘 동안 1차 총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의 총파업 요구사항은 부산-수서 간 KTX 운행과 4조 2교대 시행 등입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가 이번 달부터 부산발 SRT 열차를 줄이고 이를 경전선과 전라선, 동해선 등 신규 SRT 노선에 투입하면서 부산과 수서를 오가는 좌석이 하루 4천9백 석 가량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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