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10억 원대 가상화폐 사기 수사
입력 2023.09.07 (19:50)
수정 2023.09.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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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 세 명이 모두 1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지 못했다며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A 씨가 특정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수십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아간 뒤 지금까지 수익금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A 씨를 상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 세 명이 모두 1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지 못했다며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A 씨가 특정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수십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아간 뒤 지금까지 수익금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A 씨를 상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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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 10억 원대 가상화폐 사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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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19:50:15
- 수정2023-09-07 19:55:11
대구에서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 세 명이 모두 1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지 못했다며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A 씨가 특정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수십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아간 뒤 지금까지 수익금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A 씨를 상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투자자 세 명이 모두 1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지 못했다며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A 씨가 특정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수십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아간 뒤 지금까지 수익금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A 씨를 상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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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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