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여성 교육을 선도한 최정숙 선생의 정신은 아프리카 부룬디까지 닿아 한 나라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흩날린 교육의 씨앗이, 지구 반대편에서 열매를 맺은 것이죠.

교육이란, 아이들에겐 꿈꿀 수 있는 기회와 다름없죠.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하고요.

부룬디에 만들어진 배움의 길이 나아가 세상 모든 아이에게도 열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