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 전자충격기로 다치게 한 4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09.07 (21:52) 수정 2023.09.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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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여성의 목 부위를 전자충격기로 눌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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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여성 전자충격기로 다치게 한 40대 남성 검거
    • 입력 2023-09-07 21:52:21
    • 수정2023-09-07 21:54:12
    뉴스9(부산)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여성의 목 부위를 전자충격기로 눌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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