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 전자충격기로 다치게 한 4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09.07 (21:52)
수정 2023.09.07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여성의 목 부위를 전자충격기로 눌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르는 여성 전자충격기로 다치게 한 40대 남성 검거
-
- 입력 2023-09-07 21:52:21
- 수정2023-09-07 21:54:12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여성의 목 부위를 전자충격기로 눌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범행 당시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은 경찰에 "전자충격기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