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담장 깔린 6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3.09.07 (22:06) 수정 2023.09.0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면서 다쳤던 작업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광주 화정동의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무너진 외벽에 깔린 60대 작업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하루 만인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관로 매설 작업 중에 담장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 담장 깔린 60대 작업자 숨져
    • 입력 2023-09-07 22:06:46
    • 수정2023-09-07 22:08:46
    뉴스9(광주)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면서 다쳤던 작업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광주 화정동의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무너진 외벽에 깔린 60대 작업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하루 만인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관로 매설 작업 중에 담장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