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에스파, 미 아침 생방송 출연…“스튜디오 들썩”

입력 2023.09.08 (06:58) 수정 2023.09.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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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활발한 미국 활동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더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 시간 6일 오전, 미국 ABC 방송의 아침 생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에스파가 등장했습니다.

방송에서 에스파는 최근 발표한 신곡 '베러 싱스'(Better Things)를 부르고, 현지 음악 시상식 후보가 된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아침 프로그램 중 하나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진행되는데요.

때문에 이날 스튜디오 인근엔 에스파를 보려는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엔 에스파의 무대가 송출됐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뉴욕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마쳤으며 이들의 월드 투어는 라틴 아메리카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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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8 06:58:12
    • 수정2023-09-08 0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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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활발한 미국 활동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더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 시간 6일 오전, 미국 ABC 방송의 아침 생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에스파가 등장했습니다.

방송에서 에스파는 최근 발표한 신곡 '베러 싱스'(Better Things)를 부르고, 현지 음악 시상식 후보가 된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아침 프로그램 중 하나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진행되는데요.

때문에 이날 스튜디오 인근엔 에스파를 보려는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엔 에스파의 무대가 송출됐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뉴욕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마쳤으며 이들의 월드 투어는 라틴 아메리카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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