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체 지도교사 가산점 부여 철회해야”
입력 2023.09.08 (10:49)
수정 2023.09.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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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단체 지도 교사에게 인사 가산점을 주는 교육 정책을 놓고 강원교사노동조합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 밖 청소년 단체의 활동 지도 업무를 교사가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 교사의 업무 가중돼 학교 교육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달 공고한 교육 공무원 인사 규정에서 청소년 단체 활성화를 위해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등 청소년 단체 지도에 참여하는 교사에 인사 상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 밖 청소년 단체의 활동 지도 업무를 교사가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 교사의 업무 가중돼 학교 교육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달 공고한 교육 공무원 인사 규정에서 청소년 단체 활성화를 위해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등 청소년 단체 지도에 참여하는 교사에 인사 상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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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단체 지도교사 가산점 부여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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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8 10:49:56
- 수정2023-09-08 10:59:43
청소년 단체 지도 교사에게 인사 가산점을 주는 교육 정책을 놓고 강원교사노동조합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 밖 청소년 단체의 활동 지도 업무를 교사가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 교사의 업무 가중돼 학교 교육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달 공고한 교육 공무원 인사 규정에서 청소년 단체 활성화를 위해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등 청소년 단체 지도에 참여하는 교사에 인사 상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 밖 청소년 단체의 활동 지도 업무를 교사가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 교사의 업무 가중돼 학교 교육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달 공고한 교육 공무원 인사 규정에서 청소년 단체 활성화를 위해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등 청소년 단체 지도에 참여하는 교사에 인사 상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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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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