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단식 나흘째…“새만금 없이 정부 예산도 없어”

입력 2023.09.08 (19:31) 수정 2023.09.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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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삭감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전북도의원들의 단식 투쟁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이재, 이병철 도의원은 대한민국에 전라북도는 없는 것만 같다며, 전북 도민의 권리를 정부가 보장해줄 마음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예산 없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도 없다는 민주당 중앙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5일 집단 삭발식과 함께 도의회 청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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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단식 나흘째…“새만금 없이 정부 예산도 없어”
    • 입력 2023-09-08 19:31:41
    • 수정2023-09-08 19:49:35
    뉴스7(전주)
새만금 삭감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전북도의원들의 단식 투쟁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이재, 이병철 도의원은 대한민국에 전라북도는 없는 것만 같다며, 전북 도민의 권리를 정부가 보장해줄 마음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예산 없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도 없다는 민주당 중앙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5일 집단 삭발식과 함께 도의회 청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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