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교권 보호 대책 재검토해야”

입력 2023.09.08 (19:33) 수정 2023.09.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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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조가 전북교육청 교권 보호 대책이 교사 부담만 가중 시켰다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안심번호'나 '투넘버 서비스'는 교사 개인번호만 공개하지 않을 뿐 어디서든 민원으로 고통받을 수 있고, 학교 누리집 '민원 상담 예약제'도 실제로는 민원 창구를 늘리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원 처리 대책의 목적은 교사가 직접 민원을 받는 구조를 개편하는 것이라며, 교권 보호 대책이 공염불로 남지 않도록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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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사노조 “교권 보호 대책 재검토해야”
    • 입력 2023-09-08 19:33:14
    • 수정2023-09-08 19:35:43
    뉴스7(전주)
전북교사노조가 전북교육청 교권 보호 대책이 교사 부담만 가중 시켰다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안심번호'나 '투넘버 서비스'는 교사 개인번호만 공개하지 않을 뿐 어디서든 민원으로 고통받을 수 있고, 학교 누리집 '민원 상담 예약제'도 실제로는 민원 창구를 늘리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원 처리 대책의 목적은 교사가 직접 민원을 받는 구조를 개편하는 것이라며, 교권 보호 대책이 공염불로 남지 않도록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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