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단식 나흘째…“새만금 없이 정부 예산도 없어”

입력 2023.09.08 (21:46) 수정 2023.09.08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만금 삭감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전북도의원들의 단식 투쟁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이재, 이병철 도의원은 대한민국에 전라북도는 없는 것만 같다며, 전북 도민의 권리를 정부가 보장해줄 마음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예산 없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도 없다는 민주당 중앙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5일 집단 삭발식과 함께 도의회 청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의회 단식 나흘째…“새만금 없이 정부 예산도 없어”
    • 입력 2023-09-08 21:46:37
    • 수정2023-09-08 21:49:36
    뉴스9(전주)
새만금 삭감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전북도의원들의 단식 투쟁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이재, 이병철 도의원은 대한민국에 전라북도는 없는 것만 같다며, 전북 도민의 권리를 정부가 보장해줄 마음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예산 없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도 없다는 민주당 중앙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5일 집단 삭발식과 함께 도의회 청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