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밀수’ 공익신고자 자퇴…“보호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23.09.08 (21:59) 수정 2023.09.08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오늘(8일) 성명을 통해 외래 곤충 불법 수입 사실을 신고한 공익제보자가 조사 과정에서 자퇴를 했다며,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학교 내부에서 해당 사건이 아닌 공익신고자가 문제가 되는 상황은 부당하다며, 학교는 지금이라도 신고자에게 사과와 위로를 표명하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곤충 밀수’ 공익신고자 자퇴…“보호 대책 마련하라”
    • 입력 2023-09-08 21:59:18
    • 수정2023-09-08 22:07:41
    뉴스9(전주)
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오늘(8일) 성명을 통해 외래 곤충 불법 수입 사실을 신고한 공익제보자가 조사 과정에서 자퇴를 했다며,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학교 내부에서 해당 사건이 아닌 공익신고자가 문제가 되는 상황은 부당하다며, 학교는 지금이라도 신고자에게 사과와 위로를 표명하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