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덤프트럭이 주상복합 건물로 돌진했다고요?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답변]
화물차가 건물 1층 유리창을 깨고 상점 안까지 밀고 들어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에서 4.5톤 덤프트럭이 건물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무인 점포인 데다 당시 손님이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70대 운전자는 차 안에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충남 공주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 두 곳, 700 제곱미터 정도와 진열 제품,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안성에서는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불은 냉동창고 안에 있는 급속 동결실 출입구 쪽에서 시작됐는데요.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덤프트럭이 주상복합 건물로 돌진했다고요?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답변]
화물차가 건물 1층 유리창을 깨고 상점 안까지 밀고 들어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에서 4.5톤 덤프트럭이 건물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무인 점포인 데다 당시 손님이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70대 운전자는 차 안에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충남 공주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 두 곳, 700 제곱미터 정도와 진열 제품,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안성에서는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불은 냉동창고 안에 있는 급속 동결실 출입구 쪽에서 시작됐는데요.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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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9-09 00:17:07
- 수정2023-09-09 00:23:31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덤프트럭이 주상복합 건물로 돌진했다고요?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답변]
화물차가 건물 1층 유리창을 깨고 상점 안까지 밀고 들어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에서 4.5톤 덤프트럭이 건물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무인 점포인 데다 당시 손님이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70대 운전자는 차 안에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충남 공주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 두 곳, 700 제곱미터 정도와 진열 제품,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안성에서는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불은 냉동창고 안에 있는 급속 동결실 출입구 쪽에서 시작됐는데요.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덤프트럭이 주상복합 건물로 돌진했다고요?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답변]
화물차가 건물 1층 유리창을 깨고 상점 안까지 밀고 들어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에서 4.5톤 덤프트럭이 건물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무인 점포인 데다 당시 손님이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70대 운전자는 차 안에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 반쯤, 충남 공주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 두 곳, 700 제곱미터 정도와 진열 제품, 집기 등이 모두 탔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안성에서는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동안 계속됐습니다.
불은 냉동창고 안에 있는 급속 동결실 출입구 쪽에서 시작됐는데요.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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