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오후 6시 오존주의보…서남권은 해제

입력 2023.09.09 (18:39) 수정 2023.09.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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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동남권에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합니다. 오후 6시 동남권 최고 농도는 송파구 기준 0.1220ppm입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서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서남권에 속한 지역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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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남권 오후 6시 오존주의보…서남권은 해제
    • 입력 2023-09-09 18:39:22
    • 수정2023-09-09 19:02:48
    사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동남권에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합니다. 오후 6시 동남권 최고 농도는 송파구 기준 0.1220ppm입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서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서남권에 속한 지역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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