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과대학 정원 확충’ 건의안 채택
입력 2023.09.09 (21:35)
수정 2023.09.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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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 의과대학의 정원 확충과 치과대 설치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북 주요 병원의 의사 수가 정원보다 182명 부족하고, 충북의 의대 정원은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 크게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관련 정부 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충북 주요 병원의 의사 수가 정원보다 182명 부족하고, 충북의 의대 정원은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 크게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관련 정부 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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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의과대학 정원 확충’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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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1:35:07
- 수정2023-09-09 22:28:55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 의과대학의 정원 확충과 치과대 설치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위원회는 충북 주요 병원의 의사 수가 정원보다 182명 부족하고, 충북의 의대 정원은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 크게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관련 정부 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충북 주요 병원의 의사 수가 정원보다 182명 부족하고, 충북의 의대 정원은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 크게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관련 정부 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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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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