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日 활어 원산지 미표시 적발
입력 2023.09.09 (21:37)
수정 2023.09.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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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난달 24일 이후 일본산 활어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의 한 시장에서 일본산 활돌돔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부산에서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위반사례가 15건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의 한 시장에서 일본산 활돌돔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부산에서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위반사례가 15건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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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日 활어 원산지 미표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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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1:37:49
- 수정2023-09-09 21:57:02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난달 24일 이후 일본산 활어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의 한 시장에서 일본산 활돌돔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부산에서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위반사례가 15건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의 한 시장에서 일본산 활돌돔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를 포함해 올해 들어 부산에서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위반사례가 15건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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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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