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지질공원총회 제주대표단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9.09 (21:40)
수정 2023.09.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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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에서 세계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대표단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등 3명과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지질분과위원 3명 등 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대표단이 여진을 우려해 현지 호텔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등 3명과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지질분과위원 3명 등 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대표단이 여진을 우려해 현지 호텔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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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지질공원총회 제주대표단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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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1:40:41
- 수정2023-09-11 09:17:56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에서 세계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대표단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등 3명과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지질분과위원 3명 등 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대표단이 여진을 우려해 현지 호텔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한 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등 3명과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지질분과위원 3명 등 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대표단이 여진을 우려해 현지 호텔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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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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