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횡령’ 합천 호텔 시행사 대표 등 2명 추가 구속
입력 2023.09.09 (21:50)
수정 2023.09.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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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횡령 사건과 관련해, 주범 A씨와 횡령을 공모한 시행사 대표 B씨와 부사장 C씨를 사기 혐의로 추가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합천군과 호텔 조성 실시협약을 맺은 뒤, 사업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사업 계획서로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A씨는 지난해 4월 PF 자금 약 250억원을 인출한 뒤 잠적했다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합천군과 호텔 조성 실시협약을 맺은 뒤, 사업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사업 계획서로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A씨는 지난해 4월 PF 자금 약 250억원을 인출한 뒤 잠적했다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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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억 횡령’ 합천 호텔 시행사 대표 등 2명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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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1:50:31
- 수정2023-09-09 22:04:40
경남경찰청은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횡령 사건과 관련해, 주범 A씨와 횡령을 공모한 시행사 대표 B씨와 부사장 C씨를 사기 혐의로 추가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합천군과 호텔 조성 실시협약을 맺은 뒤, 사업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사업 계획서로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A씨는 지난해 4월 PF 자금 약 250억원을 인출한 뒤 잠적했다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2021년 9월 합천군과 호텔 조성 실시협약을 맺은 뒤, 사업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사업 계획서로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A씨는 지난해 4월 PF 자금 약 250억원을 인출한 뒤 잠적했다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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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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