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펜션 화재…이용객 11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입력 2023.09.09 (23:39)
수정 2023.09.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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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 9시 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펜션 이용객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펜션 이용객이 가스레인지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소방서제공]
불은 펜션 이용객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펜션 이용객이 가스레인지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소방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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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서 펜션 화재…이용객 11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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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3:39:29
- 수정2023-09-10 06:43:36

오늘(9일) 밤 9시 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펜션 이용객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펜션 이용객이 가스레인지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소방서제공]
불은 펜션 이용객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펜션 이용객이 가스레인지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괴산소방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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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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