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 한밤 4백 미터 헤엄쳐 익수자 구조
입력 2023.09.10 (21:49)
수정 2023.09.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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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관이 한밤에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왕복 4백 미터 가량을 헤엄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50대 여성을 울산 해경 소속 박철수 경사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했습니다.
왕복 4백여 미터를 헤엄친 박 경사는 탈진과 근육경련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50대 여성을 울산 해경 소속 박철수 경사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했습니다.
왕복 4백여 미터를 헤엄친 박 경사는 탈진과 근육경련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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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관, 한밤 4백 미터 헤엄쳐 익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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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0 21:49:44
- 수정2023-09-11 09:32:32

해양경찰관이 한밤에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왕복 4백 미터 가량을 헤엄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50대 여성을 울산 해경 소속 박철수 경사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했습니다.
왕복 4백여 미터를 헤엄친 박 경사는 탈진과 근육경련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50대 여성을 울산 해경 소속 박철수 경사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했습니다.
왕복 4백여 미터를 헤엄친 박 경사는 탈진과 근육경련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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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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