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올해 수능 응시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
입력 2023.09.11 (12:53)
수정 2023.09.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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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전체 수능 응시 지원자 수는 50만 4천5백88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4백42명 감소했습니다.
재학생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7%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2.3% 늘었습니다.
특히 졸업생 지원자가 전체의 31.7%를 차지했는데, 졸업생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1997학년도 수능 당시 32.5%를 기록한 이래 처음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전체 수능 응시 지원자 수는 50만 4천5백88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4백42명 감소했습니다.
재학생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7%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2.3% 늘었습니다.
특히 졸업생 지원자가 전체의 31.7%를 차지했는데, 졸업생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1997학년도 수능 당시 32.5%를 기록한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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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1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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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전체 수능 응시 지원자 수는 50만 4천5백88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4백42명 감소했습니다.
재학생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7%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2.3% 늘었습니다.
특히 졸업생 지원자가 전체의 31.7%를 차지했는데, 졸업생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1997학년도 수능 당시 32.5%를 기록한 이래 처음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전체 수능 응시 지원자 수는 50만 4천5백88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4백42명 감소했습니다.
재학생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7%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12.3% 늘었습니다.
특히 졸업생 지원자가 전체의 31.7%를 차지했는데, 졸업생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1997학년도 수능 당시 32.5%를 기록한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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