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09.11 (18:02) 수정 2023.09.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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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속 필사 구조…관광객 “헌혈이라도”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강진으로 지금까지 희생자 수가 2천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고, 관광객들은 헌혈 행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내일 검찰 추가 출석…구속영장 청구 검토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내일 다시 검찰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 비용 대납 혐의 등에 대한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1차 방류 종료…“원전 시설 1회 방문”

후쿠시마 오염수 1차 방류 일정이 오늘 마무리되면서 현지 파견됐던 우리 측 전문가 3명도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IAEA와의 회의를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고, 귀국 전 한 차례 원전 시설을 방문하는 등 비공개였던 활동 내용과 동선도 공개됐습니다.

서울시 “월 6만 5천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까지 대중교통을 월 6만 5천 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서울시가 내년 1월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50만 명의 시민이 연간 34만 원가량 요금할인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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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9-11 1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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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속 필사 구조…관광객 “헌혈이라도”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강진으로 지금까지 희생자 수가 2천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고, 관광객들은 헌혈 행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내일 검찰 추가 출석…구속영장 청구 검토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내일 다시 검찰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 비용 대납 혐의 등에 대한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1차 방류 종료…“원전 시설 1회 방문”

후쿠시마 오염수 1차 방류 일정이 오늘 마무리되면서 현지 파견됐던 우리 측 전문가 3명도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IAEA와의 회의를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고, 귀국 전 한 차례 원전 시설을 방문하는 등 비공개였던 활동 내용과 동선도 공개됐습니다.

서울시 “월 6만 5천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까지 대중교통을 월 6만 5천 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서울시가 내년 1월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50만 명의 시민이 연간 34만 원가량 요금할인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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