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제천, U대회 체조 종목 유치 실패…“북부권 홀대” 반발
입력 2023.09.11 (20:01)
수정 2023.09.14 (0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청권의 첫 국제대회인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지 어느덧 열 달이 지났는데요.
같은 충북에서도 경기 개최지에서 빠진 제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축제 분위기는 커녕, '홀대론'만 커지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시.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동메달을 따낸 여서정 등이 있는 남녀 체조팀을 운영하며 '체조 육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체조 종목 유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체조를 비롯한 대부분 경기가 청주 등 중부권에 집중되자, 제천 체육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각성하라!"]
지역 민심을 눈으로 확인한 김영환 지사는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김영환/지사/지난 5월 : "이 문제가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정 가능한지를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최근, 세계대학경기를 위한 체조 경기장을 청주시 석소동에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체조 경기 유치에 실패한 제천시는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청북도와 물밑 협의를 해오던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나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창규/제천시장 : "제천시민들은 다시 한번 제천 홀대를 넘어 충북 북부권 홀대에 따른 상실감을 안게 됐으며…."]
제천시는 체조 종목 개최지와 경기장 건립 예정지를 다시 검토해 달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제천 체육계와 시민들도 오는 18일 충북도청을 항의 방문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주시, ‘안전진단 D등급’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가닥
충주시가 1969년 지어진 중앙 어울림시장 건물을 철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충주시는 안전성 논란을 빚은 시장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종합 'D 등급'으로 판정됐다면서, 사용제한 조치 후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상인회가 자체 의뢰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B등급'이 나왔고, 이와 관련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이달 말 완공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236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민간위탁 업체가 선정됐는데요.
음성군은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스포츠 지도사 배치와 수영장의 전용 레인 운영 등을 민간위탁 업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통학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충주시가 초·중·고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29일까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읍·면·동마다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통학로의 노후 간판과 불법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할 계획인데요.
또 광고물 설치 업소 등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협조 안내문도 보낼 예정입니다.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추석 당일 운영시간 조정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운영 시간이 추석 당일에만 일부 변경됩니다.
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평소처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당일은 29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청권의 첫 국제대회인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지 어느덧 열 달이 지났는데요.
같은 충북에서도 경기 개최지에서 빠진 제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축제 분위기는 커녕, '홀대론'만 커지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시.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동메달을 따낸 여서정 등이 있는 남녀 체조팀을 운영하며 '체조 육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체조 종목 유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체조를 비롯한 대부분 경기가 청주 등 중부권에 집중되자, 제천 체육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각성하라!"]
지역 민심을 눈으로 확인한 김영환 지사는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김영환/지사/지난 5월 : "이 문제가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정 가능한지를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최근, 세계대학경기를 위한 체조 경기장을 청주시 석소동에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체조 경기 유치에 실패한 제천시는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청북도와 물밑 협의를 해오던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나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창규/제천시장 : "제천시민들은 다시 한번 제천 홀대를 넘어 충북 북부권 홀대에 따른 상실감을 안게 됐으며…."]
제천시는 체조 종목 개최지와 경기장 건립 예정지를 다시 검토해 달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제천 체육계와 시민들도 오는 18일 충북도청을 항의 방문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주시, ‘안전진단 D등급’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가닥
충주시가 1969년 지어진 중앙 어울림시장 건물을 철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충주시는 안전성 논란을 빚은 시장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종합 'D 등급'으로 판정됐다면서, 사용제한 조치 후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상인회가 자체 의뢰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B등급'이 나왔고, 이와 관련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이달 말 완공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236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민간위탁 업체가 선정됐는데요.
음성군은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스포츠 지도사 배치와 수영장의 전용 레인 운영 등을 민간위탁 업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통학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충주시가 초·중·고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29일까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읍·면·동마다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통학로의 노후 간판과 불법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할 계획인데요.
또 광고물 설치 업소 등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협조 안내문도 보낼 예정입니다.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추석 당일 운영시간 조정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운영 시간이 추석 당일에만 일부 변경됩니다.
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평소처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당일은 29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충주] 제천, U대회 체조 종목 유치 실패…“북부권 홀대” 반발
-
- 입력 2023-09-11 20:01:12
- 수정2023-09-14 03:24:34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청권의 첫 국제대회인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지 어느덧 열 달이 지났는데요.
같은 충북에서도 경기 개최지에서 빠진 제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축제 분위기는 커녕, '홀대론'만 커지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시.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동메달을 따낸 여서정 등이 있는 남녀 체조팀을 운영하며 '체조 육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체조 종목 유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체조를 비롯한 대부분 경기가 청주 등 중부권에 집중되자, 제천 체육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각성하라!"]
지역 민심을 눈으로 확인한 김영환 지사는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김영환/지사/지난 5월 : "이 문제가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정 가능한지를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최근, 세계대학경기를 위한 체조 경기장을 청주시 석소동에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체조 경기 유치에 실패한 제천시는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청북도와 물밑 협의를 해오던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나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창규/제천시장 : "제천시민들은 다시 한번 제천 홀대를 넘어 충북 북부권 홀대에 따른 상실감을 안게 됐으며…."]
제천시는 체조 종목 개최지와 경기장 건립 예정지를 다시 검토해 달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제천 체육계와 시민들도 오는 18일 충북도청을 항의 방문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주시, ‘안전진단 D등급’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가닥
충주시가 1969년 지어진 중앙 어울림시장 건물을 철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충주시는 안전성 논란을 빚은 시장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종합 'D 등급'으로 판정됐다면서, 사용제한 조치 후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상인회가 자체 의뢰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B등급'이 나왔고, 이와 관련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이달 말 완공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236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민간위탁 업체가 선정됐는데요.
음성군은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스포츠 지도사 배치와 수영장의 전용 레인 운영 등을 민간위탁 업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통학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충주시가 초·중·고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29일까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읍·면·동마다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통학로의 노후 간판과 불법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할 계획인데요.
또 광고물 설치 업소 등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협조 안내문도 보낼 예정입니다.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추석 당일 운영시간 조정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운영 시간이 추석 당일에만 일부 변경됩니다.
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평소처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당일은 29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청권의 첫 국제대회인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지 어느덧 열 달이 지났는데요.
같은 충북에서도 경기 개최지에서 빠진 제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축제 분위기는 커녕, '홀대론'만 커지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시.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동메달을 따낸 여서정 등이 있는 남녀 체조팀을 운영하며 '체조 육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체조 종목 유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체조를 비롯한 대부분 경기가 청주 등 중부권에 집중되자, 제천 체육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각성하라!"]
지역 민심을 눈으로 확인한 김영환 지사는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김영환/지사/지난 5월 : "이 문제가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정 가능한지를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북도는 최근, 세계대학경기를 위한 체조 경기장을 청주시 석소동에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체조 경기 유치에 실패한 제천시는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청북도와 물밑 협의를 해오던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나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창규/제천시장 : "제천시민들은 다시 한번 제천 홀대를 넘어 충북 북부권 홀대에 따른 상실감을 안게 됐으며…."]
제천시는 체조 종목 개최지와 경기장 건립 예정지를 다시 검토해 달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제천 체육계와 시민들도 오는 18일 충북도청을 항의 방문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주시, ‘안전진단 D등급’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가닥
충주시가 1969년 지어진 중앙 어울림시장 건물을 철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충주시는 안전성 논란을 빚은 시장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종합 'D 등급'으로 판정됐다면서, 사용제한 조치 후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상인회가 자체 의뢰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B등급'이 나왔고, 이와 관련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이달 말 완공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236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민간위탁 업체가 선정됐는데요.
음성군은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스포츠 지도사 배치와 수영장의 전용 레인 운영 등을 민간위탁 업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통학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충주시가 초·중·고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29일까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읍·면·동마다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통학로의 노후 간판과 불법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할 계획인데요.
또 광고물 설치 업소 등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협조 안내문도 보낼 예정입니다.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추석 당일 운영시간 조정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운영 시간이 추석 당일에만 일부 변경됩니다.
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평소처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당일은 29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