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붙잡아
입력 2023.09.11 (20:02)
수정 2023.09.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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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에 탄 전화금융사기조직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6일 택시에 탄 20대 여성이 수상한 가방을 든 채, 정확한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자 근처 지구대로 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전화금융 사기에 속은 피해자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붙잡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6일 택시에 탄 20대 여성이 수상한 가방을 든 채, 정확한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자 근처 지구대로 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전화금융 사기에 속은 피해자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붙잡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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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가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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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0:02:00
- 수정2023-09-11 20:08:20
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에 탄 전화금융사기조직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6일 택시에 탄 20대 여성이 수상한 가방을 든 채, 정확한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자 근처 지구대로 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전화금융 사기에 속은 피해자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붙잡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6일 택시에 탄 20대 여성이 수상한 가방을 든 채, 정확한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자 근처 지구대로 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전화금융 사기에 속은 피해자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붙잡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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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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