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야생 진드기 환자 13명…전국 두 번째
입력 2023.09.11 (21:50)
수정 2023.09.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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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전국 두 번째로 많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경북의 SFTS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경기도 14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 환자는 주로 텃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경북의 SFTS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경기도 14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 환자는 주로 텃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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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야생 진드기 환자 13명…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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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1:50:14
- 수정2023-09-11 21:53:0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3/09/11/90_7770915.jpg)
경북지역의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전국 두 번째로 많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경북의 SFTS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경기도 14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 환자는 주로 텃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경북의 SFTS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경기도 14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 환자는 주로 텃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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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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