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양돈장에서 불…돼지 8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3.09.12 (09:57)
수정 2023.09.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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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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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양돈장에서 불…돼지 8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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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2 09:57:31
- 수정2023-09-12 10:13:04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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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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