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열발전 터 심부 지진계 모두 인양

입력 2023.09.12 (10:05) 수정 2023.09.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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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열발전 터 안 시추공에 설치됐던 고장 난 심부 지진계가 모두 인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거된 심부 지진계는 포항 강진 이후 여진을 정밀 측정하기 위해 지하 5백 미터와 7백80 미터, 천4백 미터에 설치됐지만 지하수 유입 등으로 모두 고장 났습니다.

포항시는 고장 수리 또는 제작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내년 3월쯤 재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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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지열발전 터 심부 지진계 모두 인양
    • 입력 2023-09-12 10:05:19
    • 수정2023-09-12 10:52:49
    930뉴스(대구)
포항시는 지열발전 터 안 시추공에 설치됐던 고장 난 심부 지진계가 모두 인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거된 심부 지진계는 포항 강진 이후 여진을 정밀 측정하기 위해 지하 5백 미터와 7백80 미터, 천4백 미터에 설치됐지만 지하수 유입 등으로 모두 고장 났습니다.

포항시는 고장 수리 또는 제작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내년 3월쯤 재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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