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앞서 대담에서도 전해드린 것처럼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주변인으로서의 여성이 아닌, 주체로서의 여성이 그려진 40여 편의 작품이 도민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2000년 시작된 제주여성영화제는 매년 스크린을 통해 낮지만, 분명한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해왔습니다.

24년간, 변함없이 변화를 만들어 온 제주여성영화제가 올해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